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바 1492/비판 (문단 편집) ==== 고의트롤 문제와 기준의 모호함 ==== 유저들의 풀이 작다 보니 매번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게 되며 이 중 고의트롤이 한 명만 끼어 있어도 정상적인 게임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 신고와 정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한 명인 운영자 혼자서 모든 신고 내역을 일일이 판단하여 고의트롤을 솎아내야 하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고의트롤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고인물들만 모인 자동매치 중에 혼자서 예능급 유닛을 뽑아서 게임을 망치고 있다면 다른 유저들은 해당 유저가 고의로 게임을 망치고 있는 부계정인지, 아니면 단순한 뉴비인지 판단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유저들 간의 불화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여 자신이 싫어하는 유저가 팀에 끼어 있으면 일부러 게임을 망치는 등의 2차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일부 악질 유저는 시즌 보상을 얻기 위해 경쟁자들의 자동매치 게임에서 고의트롤을 하여 해당 유저의 레이팅을 떨어트리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노바가 흥행했던 초창기 시절과 그 후 몇 년이 지나 상당한 메타화가 진행된 이후의 게임 양상을 비교해 보면 판이하게 다르다. 노바의 접속 인원이 많았을 시절에는 자동매치도 존재하지 않았고 고인물들은 비번방을 만들어서 그들만의 리그를 펼쳤을 뿐 일반방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유닛을 만들어 사용한들 여기에 태클 거는 유저는 아무도 없었다. 문제는 노바가 몇 번의 서비스 종료와 재개를 반복하면서 이러한 뉴비층은 싹 갈려나갔고 최적화된 메타 플레이를 즐기는 고인물들만이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 눈에는 팀플레이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 뉴비들의 행태가 고의트롤로 보일 수 밖에 없다. 현재까지도 간간히 보이는 복귀 유저들은 이러한 초기 노바 시절의 기억만을 가지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현재 노바와의 괴리가 발생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접속자 인원이 수십 명 수준에 머무르는 현재 일반 유저가 PvP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은 사실상 자동매치 뿐인데, 이 자동매치가 역으로 제초기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 결과 그나마 있는 유입 인원마저도 얼마 되지 않아 접어버리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